국내 최고, 최대 인공지능(AI) 전문가 연구 네트워크인 ‘AI미래포럼’이 오는 7일 네 번째 웨비나를 엽니다. ‘AI의 기대와 현실,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단일 주제로 이어지는 3부 순서입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박병규)가 참여해 인사이트의 깊이를 더합니다. 김선호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융합미디어시스템 센터 부소장(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사례), 김도균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의료 AI 사례와 한계), 오혜연 KAIST 교수(자연언어처리 기술의 기대와 현실 그리고 미래),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책임리더(초대규모 AI의 기대와 현실, 미래) 등이 발제자로 나서 글로벌 AI산업의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이슈를 진단합니다. 패널 토론에선 이홍락 미시간대 교수(LG CSAI)의 사회로 우종욱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빅데이터), 최윤석 텍사스 A&M대 교수(신경망, AI), 강민곤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 교수(Bioinformatics, AI), 김찬우 삼성전자 상무(AI, 산업 활용), 배순민 KT AI2XL 소장(AI, 산업 활용), 차미영 기초과학연구원 CI 겸 KAIST 교수(AI 전반)가 참여해 기술 진화가 빚어낸 기대와 현실의 간격을 짚어보고 한국의 진로를 모색합니다.
웨비나는 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40분 동안 두 개의 유튜브 채널(유튜브에서 AI경제연구소, 한국과총 검색)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중계합니다.
주최·주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AI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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