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스키 어워즈에서 7회째 ‘베스트 스키 리조트상’을 받는 등 레저·마케팅 분야 최고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임을 재차 확인했다.
용평리조트는 리조트 개념을 넘어 인간의 근본적인 행복 가치를 대자연(Mother Nature)을 통해 깨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MONA PARK(모나파크)’라는 이름으로 의미를 확장했다. 모나파크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대자연에 안겨 누구나 행복과 휴식을 누리고, 발왕산의 기운을 받으며 소원을 이뤄갈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길이(왕복 7.4㎞)의 관광케이블카는 발왕산 능선을 따라 1458m에 달하는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정상에 자리잡은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태양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다.
독일가문비나무 군락지 일대의 힐링 명소 ‘Ani-Fore’에서는 모노레일로 이동하며 발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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