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환경대상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
IT 기반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제16회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물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e-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는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바이크를 부릉 라스트마일 배송 업무에 도입, 친환경 물류 서비스 보급 확대 등이다.
이 외에 AI, 빅데이터 등 IT기술 기반의 자체 개발 솔루션 '부릉TMS'를 통해 물류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한 점도 심사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의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친환경'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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