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권 구매자에게 3개월 이용 혜택 제공
라임코리아가 국내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썸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라임 프라임' 1개월 멤버십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구매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장 혜택을 제공받는다. 라임 프라임은 월 7,500원으로 전국의 모든 라임 공유 전동킥보드를 기본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월 정액 회원제도다.
현재 수도권 평일 낮 기준 라임 기본요금은 800원이며, 1분당 이용 요금은 160원이다. 라임코리아는 지난 6월 라임프라임 가격을 1만2,500원에서 7,500원으로 인하했다. 이를 통해 1개월 기준으로 평일 수도권에서 월 5회, 회당 5분 이상 라임을 이용할 경우 회원제에 가입하는 것이 더욱 저렴해졌다.
특히 이번 썸머 할인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면 월 2,500원으로 3개월 동안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한달에 2회, 회당 3분 이상 라임을 이용할 경우보다 더 저렴한 수준이다.
라임코리아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 울산, 대구, 창원 등 동남권 도시 그리고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2만 5천 대의 전동킥보드 유닛을 운영 중이다. 전국구적 서비스 커버리지를 통해 어디서나 라임 전동킥보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권호경 라임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참여형 캠페인과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라이딩 문화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주요 부품 대상 특별가격 설정
▶ 현대차, 영화 '지.아이.조'에 쏘나타 N 라인 등장
▶ 르노삼성, 기능 활용한 XM3 신규 광고 공개
▶ 현대차, 영화 '지.아이.조'에 쏘나타 N 라인 등장
▶ 르노삼성, 기능 활용한 XM3 신규 광고 공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