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음식은?

입력 2021-07-09 10:38  


[정혜진 기자] 무더운 날씨로 기력은 없고, 바쁜 일상에 지치기 쉬운 요즘이다. 이럴 땐 귀찮다는 이유로 끼니를 거르기보단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해야 한다. 요리하기도 힘든 고단한 저녁, 가볍게 배달 앱으로도 훌륭한 한 끼를 맞이할 수 있다. 오늘도 수고한 ‘나’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인기 배달 메뉴3을 소개한다.

페퍼로니 찹찹 피자&에그미니타르트

오븐구이 치킨 프랜자이즈 굽네치킨의 ‘페퍼로니 찹찹 피자’는 도우에 찹핑 페퍼로니가 가득 토핑되 있는 피자로 어딜 베어 물어도 입안 가득 풍부한 페퍼로니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버터 갈릭 소스를 발라 구워내 촉촉하고 은은한 갈릭 맛이 나는 엣지도 특징이다. 한 조각의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피자인 ‘페퍼로니 찹찹’. 식후 디저트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굽네 에그미니타르트’도 곁들여주는 것이 좋다. 포르투갈 제로니무스 수도원의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에그미니타르트는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하다. 달콤하면서도 담백하여 호불호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감자폭탄떡볶이’

인기 분식 브랜드 삼첩분식의 세트메뉴 역시 배달 주문 하나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기발하고 독특한 삼첩분식의 패키지는 마치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까지 들게 한다. 1첩 떡볶이, 2첩 토핑, 3첩 사이드로 다양한 분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감자폭탄떡볶이’는 매콤하고 알싸한 국물 떡볶이에 삼첩분식의 시그니처인 맛감자를 듬뿍 넣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메뉴. 떡과 어묵, 메추리알, 비엔나, 맛감자로 완벽한 조합의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베이컨 더블 치즈’

간단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에그드랍의 샌드위치를 추천. ‘베이컨 더블 치즈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에 베이컨과 아메리칸 치즈가 더해져 단짠의 조합을 이루는 에그드랍의 베스트 메뉴다. 훈연향이 잘 벤 베이컨, 신선한 재료가 가득 들어가 있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갈릭 베이컨 치즈, 아메리칸 햄치즈 등 기호에 입맛에 맞는 샌드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삼첩분식, 에그드랍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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