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끼가 전국 300만 소상공인 사업주업소에게 손님유치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올인원 결제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 많은 기업이 IT기술을 도입하여 시장에 쏟아져 나옴에 따라 소상공인 사업자의 가맹점은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제수단의 다양화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결제방식의 옵션이 많아졌지만 엔터프라이즈가맹점에만 해당될 뿐 소상공인 사업자 가맹점의 경우 현금과 카드결제 고객 외 플랫폼사의 간편결제 고객을 손님으로 유치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에 5년간 결제시스템 사업을 진행해 온 주식회사 에그페이가 새로운 브랜드 크립토끼 결제단말기로 안드로이드 기반 올인원 결제시스템을 런칭하였으며, 소상공인 사업주업소는 추가비용이 지출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고객을 손님으로 유치하는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사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연입금주기, 누락, 비대면 선 예약결제 등을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금 유동화 필요 시 결제대금을 1초 만에 출금이 가능하며, 결제대금이 전자지갑을 통해 실시간 정산되어 입금누락에 대한 걱정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또한, 수기결제를 지원하여 먼 거리의 고객에게 선 예약결제 혹은 미수금결제 등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SMS문자결제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에그페이의 나원영 대표는 “소상공인 사업자를 위한 특화된 결제솔루션으로 다양한 결제수단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크립토끼 결제단말기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립토끼단말기는 현재 소상공인 노래연습장업소를 위한 ‘힘내라! 노래연습장’ 이벤트를 협찬 중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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