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 라운지 및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
BMW코리아가 미니 부산 전시장(운영: 동성모터스)을 새단장해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미니 부산 전시장은 총 13,223㎡ 면적의 지상 8층 건물로 이뤄져 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프리미엄 라운지 및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 전시장에는 총 7대의 미니 제품이 전시되며 고성능 라인업인 JCW 전용 전시공간과 미니 라이프스타일 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덕분에 각 제품의 특징과 그에 따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3분 거리에 불과하고 해운대해수욕장과도 인접한 만큼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해변을 따라 주행하는 특별한 시승도 가능하다.
한편 미니 부산 전시장은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우수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총 30개의 워크 베이를 보유해 높은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또 해운대 해변이 보이는 오션 뷰 라운지, 고은사진미술관과 협업해 운영하는 사진관을 갖춰 방문 소비자에게 편안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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