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시험 전면 예약제 전환

입력 2021-07-12 16:28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 대상

 도로교통공단이 수도권의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이달 25일까지 2주 동안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의 운전면허 시험을 전면 예약제로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의 실내 최대수용인원은 8㎡당 1명으로 제한된다. 또 실외 대기인원은 2m 이상 거리두기가 실시된다.

 특히 면허시험의 경우는 예약자에 대해서만 시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과시험이나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의 경우에는 평상 시 응시인원 대비 25% 수준으로 운영된다. 또 운전면허시험장 민원실 출입 인원을 관리하기 위해서 업무 외 인원은 출입이 통제된다.

 이번 전면 예약제 시행 기간 내에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려는 경우에는 PC나 휴대폰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남택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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