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보라가 아이 계획을 세우며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팀과 김보라 부부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 5개월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팀과 김보라는 아이를 갖기 위해 체력 단련을 했다. 굵은 밧줄을 가지고 밖으로 나선 팀은 밧줄을 위 아래로 휘두르며 땀을 흘렸다.
이후 팀과 김보라는 서킷 운동을 하는 장소로 향했다. 외국인 트레이너는 두 사람에게 계속 고강도 훈련을 시켰다. 김보라는 "9개월 정도 됐는데 체지방이 6%가 됐다"라고 말해 홍현희의 부러움을 샀다.
팀은 "이제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데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라고 말했고 김보라는 "둘 다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팀은 "우리 가족이 대가족인데 아이 4명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보라는 "내 나이가 몇인데"라고 말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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