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선두기업 구스타(대표 양수진)는 방역 및 위생용품을 연이어 기증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스타는 지난 6월에 등하교 및 대면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남대학교, 경희대학교에 각 36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천개씩 기증하고, 국내 복지 사각 지대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청소년연맹에 1억 상당의 손소독제 및 살균 티슈 등을 기증했다.
양수진 대표는 “학생들의 환경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해 클린뷰티 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스타는 2014년 설립된 여성건강 우선 기업으로, 중국, 일본, 중동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위생용품 및 이너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 교류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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