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규산염 분야 한우물 경영만 해온 원로 중소기업인 김종영 영일화성 대표가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사진)을 출간했다. 김 대표는 14일 “강소기업을 구축하고 그 역할과 존재가치를 높이며 산업 경제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하는 데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책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는 경영자와 중소기업을 연구하는 모든 분에게 길라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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