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장보기는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에 입점한 시장을 중심으로 4㎞ 이내 근거리 배송서비스를 지원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면 두 시간 안에 배달한다. 전국 택배는 네이버 시장명물에 입점한 점포 제품을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도는 다음달부터 지역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온라인사업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맘카페 및 SNS 홍보 등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상인별 일대일 맞춤 교육을 하고, 시장을 상징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온라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