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14일 임시총회를 열어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로 홍진근 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이사는 이에 따라 2023년 8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한다. 수협중앙회는 또 신임 감사위원으로 우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공적자금 조기상환 추진안도 처리했다.
수협중앙회는 14일 임시총회를 열어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로 홍진근 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이사는 이에 따라 2023년 8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한다. 수협중앙회는 또 신임 감사위원으로 우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공적자금 조기상환 추진안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