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트렁크 팬티 ‘나른’ 1년만에 31만장 판매, 40억 원 매출 달성

입력 2021-07-14 11:36   수정 2021-09-07 16:48


여성용 트렁크 팬티 브랜드 ‘나른(Nareun)’이 2020년 5월 론칭 1년 만에 31만장을 판매하며 매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트렁크 팬티는 남성들만의 속옷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나른 맨살 트렁크 팬티는 작년 5월 말 런칭 후 3일만에 초도 수량을 완판한 바 있다. 별다른 후기나 광고 없이 이룬 성과였다.

런칭 당시에는 2030을 타겟으로 하여 출시했으나, 2030뿐만 아니라 4050 여성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

최근에는 아직 ‘여성용 트렁크 팬티’라는 개념이 낯설 수 있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뮤즈로 ‘하니’를 모델로 고용해 나른X하니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