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작곡가 ‘이봄(EvoM)’을 개발한 AI작곡 기술 전문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MUSIA’ 는 누구나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작곡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이종현 대표는 “‘MUSIA’는 사용자가 AI와 함께 협업하여 편리하게 자신만의 곡을 만들어 나가도록 돕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작곡하고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5년여 간의 노력 끝에 AI작곡 기술의 진정한 실용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MUSIA’는 7월 17일부터 1개월 간 무료 오픈 베타 서비스를 거쳐 8월 17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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