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원금 모금 본격화 …후원회장에 황준국 전 주영대사

입력 2021-07-18 09:10   수정 2021-07-18 09:1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원금 모금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18일 "황준국 전 주(駐) 영국 대사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캐프 측은 "황 전 대사는 30여년간 공직자로 한반도 평화 문제 해결 등에 공헌했다"면서 "윤 전 총장은 황 전 대사가 공직자로서 보여준 국가관과 활동에 뜻을 같이 해 후원회장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제안받은 황 전 대사는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 측은 7월 마지막 주 후원금 모금을 목표로 19일부터 등록신청과 홈페이지 개설 등 후원회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황 전 대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주 영국 대사,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한림대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