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영남권에서 청약 열풍

입력 2021-07-19 16:07   수정 2021-09-07 08:11

영남권에서 롯데캐슬 청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롯데캐슬은 최근 분양한 창원과 부산 사업장에서 46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교통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입지에서 지역내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롯데캐슬이 분양에 나서 수만 인파가 몰렸다는 평가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경남 창원에서 선보인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최고 13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올해 창원시 최고 경쟁률이며, 미분양으로 찬바람이 불던 마산권에서 5년만에 나온 기록이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66가구 모집에 2만5,831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70.6대 1, 최고 13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부산 동구 부산항에서 선보인 ‘롯데캐슬 드메르’도 역대급인 평균 3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이 단지는 이틀간 진행된 공개청약에서 무려 43만여명 몰리며, 조기에 계약을 끝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에서 롯데캐슬 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부산, 창원에서 연달아 우수한 분양성적을 낸 만큼 하반기 분양 예정인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 등에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99년 ‘롯데캐슬’을 론칭한 이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을 선보이며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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