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정리 로데오 중심지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아파텔 선착순 분양

입력 2021-07-20 09:00  



행정안전부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계획을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 중이다. 용산, 의정부, 파주, 동두천 등 수도권에 산재된 26개의 미군기지 이전으로 그동안 개발이 제한된 평택지역의 발전을 위해 17년간 86개 사업에 총 18조 9796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2021년 시행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1조 8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52-19외 13필지로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166실이 들어선다. 로데오 중심지인 일반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미군 사병 및 가족들이 거주하기 좋은 위치이다.

지하5층~지상15층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180대를 확보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아파텔이며 전용면적 60.38㎡~72.77㎡로 다양한 평형을 마련했다.

미군이 선호하는 2룸 및 3룸 구조로 설계하고 거실TV, 쇼파,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전기레인지 겸용 오븐, 드럼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 및 가구를 풀옵션 풀퍼니시드시스템으로 제공한다.

초고속통신 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온도조절시스템을 구축했다.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스프링쿨러, 연기배출창호시스템 등을 도모했다. 차량통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강화했다.

송화초, 청담중, 청담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으며 늘푸른 안정공원, 팽성어린이공원 등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1번국도, 45번 국도 등 차량 이용이 수월하다. 대중교통환경으로는 1호선 지제역과평택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SRT고속열차를 통해 수서역에서 지제역까지 20분대로 도달가능하다.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LG디지털파크 등 산업단지 수요가 풍부하며 한·중 FTA와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평택항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국제문화특구 지정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 미래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상호방위조약 및 SOFA 협정 타결로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USAG 험프리스 정문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아파텔로 미군기지 이전 및 확장 조성에 따른 상주 군무원이 지속적으로 증가 예상된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계약과 동시에 임대 및 입주 가능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호실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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