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의 태양광사업 부문인 한화큐셀은 허리케인 피해로 전력망이 파괴된 콜롬비아 라과히라 지역에 310㎾ 규모의 태양광 모듈(사진)을 기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기부한 모듈은 다음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항에 도착해 5600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교육시설 전력 인프라 복구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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