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20대 남자친구와 초밀착 스킨십

입력 2021-07-21 13:49   수정 2021-07-21 13:50



배우 마돈나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20일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릿 가든 파티'(Secret Garden Party)라는 설명과 함께 남자친구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입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 마돈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월을 빗겨간 미모를 자랑했다.

마돈나는 앞서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도 교제했다.

마돈나는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하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데이비드 반다, 머시 제임스, 쌍둥이 에스더, 스텔라 므 오라레 등 네 명의 자녀를 1년 넘게 함께 키우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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