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생활가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이다.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총 162개 부문의 54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 10만94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차원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에몬스가구는 생활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부장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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