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대덕자산운용이 지난 1일 세무법인 다솔 WM센터(3본부)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자산운용은 개인 및 법인 투자자들을 위해 세무 등 자산관리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김영만 대덕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 시장에 경쟁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세무법인 다솔 WM센터는 금융 및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세무 컨설팅 업체다. 법인은 물론 개인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 된 절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솔 WM센터 관계자는 "자산관리 희망 고객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확보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대덕자산운용은 2016년 설립된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멀티전략 헤지펀드, 메자닌·IPO헤지펀드, 대체투자 헤지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