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플라스틱프리’, ‘제로 웨이스트’ 트랜드는 의식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제품 소비가 개인의 편익을 넘어 지구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는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로 비누 사용이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이 중 설거지 비누는 잔류 세제 문제와 썩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다는 단점을 보완하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최근 출시된 ‘도서산간’ 천연 설거지 비누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아름다운 바다와 지구를 보호하고 오랫동안 함께 한다는 도서산간의 천연 설거지 비누는 잔류 세제와 잔류 향이 남지 않으며 과일 야채 및 유아 식기 세척에 탁월한 1종 세척제다. 또한 40일 저온 숙성으로 액체 세제만큼 거품이 풍성하여 헹굼 시 세척이 가능하다.
한편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세정력까지 좋아서 대만족이다”라고 답하며 소감을 전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우리의 설거지 문화를 건강하게 바꾸고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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