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시그니처 메뉴, 어묵고로케와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분식 판매
삼진어묵당 가맹 1호점 세종 보람점. 삼진식품 제공.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의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삼진어묵당’이 세종시 보람동에 가맹 1호점 ‘세종 보람점’ 문을 열었다.
‘삼진어묵당’은 지난 5월,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첫 직영점을 개점해 일 최대 36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는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한 분식으로, 맛과 영양을 갖춰 오픈한 이후 꾸준한 인기와 관심을 얻었다.
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가맹 모집에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율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가맹 문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삼진어묵당’의 가맹 1호점으로 출점하는 ‘세종 보람점’은 세종시청 바로 맞음편, 죄석 32석 76m2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세종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행정, 교육, 교통, 자연,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 보람점’은 직장인과 가족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도 실시한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삼진어묵당’이라는 브랜드 명은, ‘집 바로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 라는 뜻으로, 삼진어묵에 집 당(堂)자를 더해 탄생했다.
‘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정립했다. 보리새우, 건미역, 다시마 등의 천연 재료 육수, SA급 최상품 연육이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 매실과 사과의 고농축액 첨가를 통한 개발한 삼진어묵당만의 비법소스가 특징이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그리고 어묵고로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삼진어묵당 세종 보람점 가맹점주는 “가맹 상담부터 상권분석, 그리고 오픈준비까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며, “믿고 선택한 브랜드인 만큼 본사 교육에도 성실히 임하여, 운영 노하우를 익혀, 성실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진식품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는 광교 신도시 지역의 역세 상권에 2호점 ‘광교상현역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