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업체 BYC는 매머드커피와 손잡고 '비와이씨 에이드'와 '비와이씨 스무디'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와이씨 에이드와 스무디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열대과일 구아바를 베이스로 만든 음료다. '비타민 B와 C'가 'BYC'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이 재미 요소라고 BYC는 소개했다.
BYC 관계자는 "다양한 모습으로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콜라보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