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탱크는 보온 보냉 효과가 뛰어나고 8.5~56L 등 9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가벼운 나들이나 캠핑 등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0L 제품은 평평한 뚜껑에 컵홀더 디자인을 적용해 야외에서 간이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뚜껑 중앙의 다용도 수납공간은 자동차 키나 스마트폰 등을 두기에 좋다.
아이스쿨러백은 집 마당 등에서 캠핑 분위기를 낼 때 적합한 제품이다. 내부 용량은 25L로 넉넉하며 접어서 보관하는 게 가능하다. 어깨끈이 넓어 휴대가 편리하고 내부 고정끈이 있어 쇼핑 카트나 유모차에 걸 수도 있다.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떠날 때는 요리 재료와 음료를 가득 담을 수 있고 돌아올 때엔 간단히 접어 가방에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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