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들어갈려면 QR코드와 안심콜 체크인 등 방문객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새 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상부터 적용된다.현재 수도권에는 4단계, 비수도권은 36개 시·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3단계 이상이 적용되고 있다. 성수동 한 대형마트에서 손님들이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쇼핑몰로 들어가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