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주가가 역대급 분기 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13% 넘게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2분 기준 국도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만2400원(13.92%)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도화학은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5.2% 늘어난 7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441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고 순이익 또한 612억4200만원으로 474% 증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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