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주요 종목에 30%, 나머지 70%는 국내 단기 우량 회사채에 투자한다. 회사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 투자하고 싶은 글로벌 핵심 기업 중 투자 매력도가 높은 10개 종목을 선정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일부 종목을 교체한다”며 “채권은 신용등급 A- 이상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투자하며, 금리 인상 국면에 덜 민감하도록 만기 1년 내외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향후에도 연 5% 정도 목표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환매 시 환매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우리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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