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세계 센텀, 키자니아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1-08-03 12:07   수정 2021-08-03 12:41


3일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키자니아 부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매장이 휴장에 들어갔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전날 해당 매장에서 직원 1명이 확진된 사실이 확인됐다.

키자니아는 어린이 직업체험공간으로 아동과 부모들이 주로 이용한다.

앞서 지난달 28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샤넬 매장에서는 직원 1명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해당 매장 직원 6명과 직원의 지인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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