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9년 만에 새 브랜드의 커피믹스 제품인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을 선보였다. 배우 박서준을 기용해 신제품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믹스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는 진한 커피 맛과 향에 달콤한 라떼 크림의 풍미를 조합한 제품이다.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하고 기존 커피믹스 대비 커피 강도와 향미를 높여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깊은 커피의 맛을 냈다고 동서식품은 소개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슈프림골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기용했다.
김대철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맥심 슈프림골드는 진하고 풍부한 커피맛과 향, 그리고 부드러운 달콤함으로 지치고 힘들 때 기분전환을 통한 달콤한 휴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믹스"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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