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 3일(화)과 4일(수)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가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31세대 모집에 무려 1만5,845명이 몰렸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AT타입(신혼)이 18세대 모집에 1,758명이 접수해 최고경쟁률인 97.67대 1을 기록했으며, ▲69㎡E타입 24.72대 1, ▲69㎡T타입(청년) 66.79대 1, ▲69㎡T타입(신혼) 31.36대 1 등 모든 평형대에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금호건설 어울림 브랜드파워와 초역세권 입지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청약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청약자격이 제한되었음에도 넓은 평형대 구성 및 합리적인 임대가, 주변 개발호재 등 강점이 많아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는 오는 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3~26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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