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임시선별진료소 자원봉사자 등에 마스크 2만장 기부

입력 2021-08-06 15:47   수정 2021-08-06 15:48



삼일회계법인은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의 임시선별진료소에 마스크 6000매를 전달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지역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5곳과 북한이탈가정청소년 돌봄기관에도 마스크 1만4000매를 지원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작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와 대유행 조기 극복을 돕기 위해 대구지역 코로나19 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에 긴급 지원금 1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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