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21 두산연강학술상 의학 논문 부문 수상자로 강지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사진)를 선정하고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관상동맥 중재 시술 후 만성기 치료 시점에 항혈소판제 치료 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논문은 지난 5월 국제 학술지 ‘랜싯’에 게재됐다.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021 두산연강학술상 의학 논문 부문 수상자로 강지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사진)를 선정하고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관상동맥 중재 시술 후 만성기 치료 시점에 항혈소판제 치료 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논문은 지난 5월 국제 학술지 ‘랜싯’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