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가요무대’ 출연을 예고했다.
이도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오늘은 ‘가요무대’에 이도진이 나오는 날입니다. 제가 부를 노래는 심수봉 선배님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부릅니다. 최근 ‘코로나가라’ 작곡, 작사해 주신 설운도 선배님께서 진심을 담아 코칭도 해주시고 아낌없이 격려도 해주셔서 더욱 힘내 불렀습니다. KBS1 밤 10시 ‘가요무대’ 많은 시청 바랍니다! 제발 코로나가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선배 가수 설운도와 양손 엄지를 치켜세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도진은 9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KBS1 ‘가요무대’ 1712회 ‘남자가 부르는 여자 노래 여자가 부르는 남자 노래’ 편에 출연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도진은 설운도 작사, 작곡 만능엔터터이너 조혜련과 함께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빠뜨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는 코로나 퇴치 캠페인 송 '코로나가라'를 발매했다. 특히 '코로나가라'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사진제공: 좋은날엔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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