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직원 확진에 PCR 검사…결과는 '음성'

입력 2021-08-10 17:23   수정 2021-08-10 18: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행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뒤 재택근무에 들어갔던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날 구 실장과 밀접 접촉한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실장도 즉각 검사를 받고 가자격리에 들어갔지만, 이날 오후 5시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 실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방역당국으로부터 수동적 감시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별도의 격리기간 없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정상적인 근무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오늘도 (구 실장은) 이메일과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자택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