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가수 알렉사를 위촉했다. 알렉사는 인공지능(AI) 콘셉트로 데뷔한 미국 국적의 K팝 가수다. 디지털혁명 속 사람과 기술 간 무한 확장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비엔날레 주제와 알렉사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