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1일 상주시청에서 동천수(대표 박철호)와 400억원을 투자해 7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천수는 헌신동 상주일반산업단지 4만3408㎡ 부지에 탄산·혼합음료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음료 시장에 진출, 메이저 음료제조사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을 확대해 현재 연 300억원 규모인 매출을 1000억원대로 높인다는 목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1일 상주시청에서 동천수(대표 박철호)와 400억원을 투자해 7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천수는 헌신동 상주일반산업단지 4만3408㎡ 부지에 탄산·혼합음료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음료 시장에 진출, 메이저 음료제조사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을 확대해 현재 연 300억원 규모인 매출을 1000억원대로 높인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