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나운서 KBS에 사직서 제출…"육아에 전념하겠다"

입력 2021-08-12 19:48   수정 2021-08-12 19:4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의 남편이자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최동석(43)이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최근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근무하고 사직한다. 최 아나운서는 회사에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입사한 최 아나운서는 '사랑의 리퀘스트', '유유자작', '도전! 스타탄생',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맛있는 퀴즈쇼! 행운의 식탁' 등 다수의 교양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으며 KBS '뉴스9' 등 메인 보도 프로그램의 앵커로도 활약해 왔다.

입사 동기인 박지윤 아나운서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박지윤은 2008년 먼저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