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서울 봉천동에 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은 약 935.5㎡ 면적에 지상 6층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도심 속 대형 매장이다. 31번째 에이스스퀘어로 인근에 대형 가전매장이 밀집된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사이에 자리했다.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동선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층별로 다양한 콘셉트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제품이 전시됐다. 소비자는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8개의 매트리스 제품군이 진열됐다.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매장 내 침대 전문가의 상담과 추천을 통해 개인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침대를 고를 수 있다.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에서는 매장 개점을 기념해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베개 속통 증정, 300만원 이상 구매 시 플랫러그 증정, 500만원 이상 혼수 및 이사 고객 대상 리텐다드 호텔 베딩Q 제품 증정 등 고객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 고객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에이스스퀘어 관악점 방문 후기를 작성하면 고급 디퓨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전명주 에이스침대 영업본부장은 “에이스스퀘어 관악점은 서울 도심에서 에이스침대 제품을 보다 가깝고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초대형 매장이자, 다양한 콘셉트의 복합형 인테리어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는 ‘침대만큼은 직접 누워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대표 상권을 기반으로 접점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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