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제주)=김치윤 기자] ‘제10회 로하스 박람회’가 15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다.
13일 '로하스 박람회' 공식 홍보대사 뷰티디렉터 보떼로즈 노윤정이 송이산업, 성환예가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로하스박람회추진위원회와 한국로하스협회 주최, 가교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가 주관하는 로하스 박람회가 ‘지구야, 같이 가자!’를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3일간 열리는 로하스(LOHAS) 박람회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bstitutability'의 약자로, 건강한 삶과 함께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환경보전적인 소비를 뜻한다.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친환경식품과 천연뷰티케어제품, 에코생활용품 등 200여개 우수친환경업체가 참여한다.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가 열리며, 현장에서 상생 라이브 커머스 등도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현장 입장 인원 숫자가 통제되며,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도록 가림막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는 무료며, 사전등록한 참가자에게는 증정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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