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규격 선봬
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솔루스 TA21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며 소음억제·분산을 위한 블록 배열 설계로 승차감 및 저소음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와이드 직선형 그루브 및 블록 설계, 인터락킹 3D 사이프 설계 기술로 고속주행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했다. 사이드월에는 금호타이어의 신규 심볼을 새겨 브랜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채택해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 규격은 소형차와 준중형·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도록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50개를 제공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집약한 솔루스 TA21은 가격대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TA21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솔루스 TA21 소문내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게시물 캡쳐 후 리그램 및 공유 참여 시 배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 및 CGV 영화 관람권(2매)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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