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생산 및 제품 허가를 마치는 대로 연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오송 수액 신공장에서는 플라스마솔루션에이주 등 15개 수액제를 생산할 예정이다.
오송 수액 신공장과 기존 대소 공장에서는 연간 1억 개 이상의 수액제 생산이 가능하다. 백 형태의 수액제 생산량으로 국내 최대 수준이다.
신공장은 스마트 팩토리로 지어졌다. 수액제 생산과 전력 에너지환경관리 과정에서 나오는 빅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생산부터 보관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최신 정보기술(IT) 시스템과 태양광 및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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