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최예빈,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환상의 호흡'

입력 2021-08-20 09:35   수정 2021-08-20 09:36



'펜트하우스3' 종영을 앞두고 김소연, 최예빈이 어떤 엔딩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각각 천서진과 하은별 역으로 분해 시즌 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다채로운 모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우 김소연과 최예빈이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빈틈없이 꽉 찬 케미로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극 중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링과 나날이 빛나는 미모로 최강 비주얼 모녀로 등극하는데 이어 천서진과 하은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어긋난 모성애와 일그러진 욕망 사이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촘촘하게 쌓아가며 서진, 은별 모녀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 방송된 10회에선 천서진(김소연 분)과 하은별(최예빈 분)의 다정하고 오붓한 시간이 펼쳐지는 동시에 충격적인 반전 엔딩이 또 한 번 소름을 유발했다. 하은별이 그동안 먹지 않고 모아두었던 기억을 지우는 약을 천서진에게 먹인 것. 왠지 슬프고 불안해 보이는 하은별의 눈빛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이는 천서진의 상반된 얼굴이 남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딸 은별을 위해서라면 온갖 악행도 마다하지 않았던 천서진과 엄마의 나쁜 기억을 지우고, 행복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하은별. 이런 두 사람이 끝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김소연과 최예빈이 마지막까지 보여줄 열연에도 기대가 모인다.

'펜트하우스3' 11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