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사진)이 20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년은 부산에서)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유치신청서 제출을 계기로 범국민적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기업·기관 및 유명 인사들이 배턴을 이어 받아 동참하고 있다.
최병호 형지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최재호 회장은 “온국민이 염원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지역 기업인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재호 회장은 다음주자로 이영철 해금광고 회장과 정창교 국제식품 회장을 지목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인 무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동남권 전역에서 펼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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