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7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2, 9, 10, 14, 22,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4명이 나왔고, 이들은 각각 16억699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2등은 82명으로 각 4752만원을 받고,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74명으로 157만원씩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5781명은 5만원, 번호 3개를 맞춘 5등은 209만7459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고,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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