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X파일은 허위"…'유포자 처벌' 의견서 제출

입력 2021-08-23 14:26   수정 2021-08-23 14:40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75)씨 측이 '윤석열 X파일' 진원지로 지목된 정대택(72)씨 처벌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정씨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법원 판결 13건 인용과 함께 딸 김건희씨 불륜설 등 X파일 내용은 허위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최씨 측은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옛 동업자인 정씨를 지난달 고소했다.

최씨 측의 고소에 대해 정씨는 윤 전 검찰총장 가족을 무고한 사실이 없고 진실만을 방송했다고 반박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