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삼진어묵 제공.
삼진식품은 운영하고 있는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추석을 맞이해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번째로 맞는 비대면 명절인 만큼, 감사의 마음을 충분히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전 배송이 가능한 선물세트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명절 선물세트 판매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졌다.
삼진어묵은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해, 이달 초부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19%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고객에 한해 9월 2일까지 기간 내 원하는 발송일을 지정할 수도 있다.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을 선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 출시된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는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해오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