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업체 영화금속, 시설·운영 자금 마련 위해 사모채 발행 [마켓인사이트]

입력 2021-08-26 08:52   수정 2021-08-26 08:55

≪이 기사는 08월25일(15:2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 영화금속이 사모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영화금속은 오는 27일 5년 만기 10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마산철강, 피봇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으로다. 영화금속은 시설·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이번 사모채 발행을 결정했다.

영화금속은 주요 원재료로 고철, 선철, 코크스 등을 사용하고 있다. 압축 고철은 르노삼성 등으로부터, 일반 고철은 고철 도매 업체로부터, 선철은 현대제철·포스코로부터 구입하고 있다. 코크스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영화금속은 올 상반기 1152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올 상반기 44억원의 영업적자와 28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