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28일 새벽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며 “가을 장마가 9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주말에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28일 새벽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며 “가을 장마가 9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주말에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